(정보)여름철 식중독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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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3-07-26 08:55본문
식중독 발생원인
- 조리후 음식물을 부적절한 온도에서 장시간 보관함으로서 발생합니다.
- 오염된 기구와 용기 및 불결한 조리기구의 관리 · 사용으로 인하여 발생합니다.
- 개인의 비위생적 습관, 손 씻기 소홀 등 개인위생관리 부주의로 인하여 발생합니다.
- 식품을 충분한 온도와 시간으로 조리하지 못할 때 발생됩니다.
- 안전하지 못하거나 비위생적인 식품원료의 사용으로 인하여 발생됩니다.
식중독 예방수칙
식중독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지만, 대부분의 식중독은 식품취급의 3대원칙인 청결, 신속,가열 및 냉각의 원칙을 잘 준수 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의 식중독 예방수칙
- 냉장고에는 지나치게 많이 넣지 않도록 하며, 2/3 정도만 넣는다.
- 조리에 쓰일 만큼만 해동하고 해동이 끝나면 바로 조리한다.
- 식기와 조리도구는 하루에 한번씩 끊는 물로 살균한다.
- 더운 음식은 65℃ 이상, 찬 음식은 10℃ 이하로 한다.
- 남은 음식은 변질되지 않도록 얕은 용기에 나눠 담아 보존한다.
- 손에 상처가 났을 때는 육류 · 어패류를 만지지 않는다.
식당 및 대량 조리식품 취급자의 식중독 예방수칙
- 칼·도마 등은 생선·야채·육류 전용으로 구분하여 사용토록하고 항상 청결을 유지하여야 한다.
- 손에 상처가 있거나 설사증세가 있는 종업원은 가능한 조리에 종사하지 않아야 한다.
- 식기와 조리도구는 하루에 한번씩 끊는 물로 살균한다.
- 더운 음식은 65℃ 이상, 찬 음식은 10℃ 이하로 한다.
집단급식소 급식시 준수사항
기업체 등 집단급식소
- 급식인원이 많아 다량의 식품을 한꺼번에 조리하는 경우 완전히 익지 않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 가능한 자율배식을 통해서 적정량의 음식을 제공하여 남기는 일이 없도록 하며, 일단 배식한 음식은 남더라도 재사용하지 않는다.
- 아무리 많은 음식이라도 배식하기 전 그릇에 담을 때에는 필요에 따라 집게, 국자의 이용 및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음식과 접촉하s는 손으로 용기나 기기를 만지지 않도록 하여 상호오염을 방지 한다.
- 많은 양의 튀김류를 조리할 때에는 식품내부가 완전히 익지 않으므로 특히 주의를 필요로한다. 그러나 200℃이상에서는 튀기지 않도록 한다.
- 음식을 가열조리 후 보관하는 단계에서는 위험온도 범주인 5~60℃ 범위내에서 4시간이상 방치해서는 안 되며, 특히 실온에서는 2시간 이상 방치해서는 아니 된다.
- 음식을 담는 용기를 겹쳐 놓아서 용기 밑바닥이 음식에 닿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