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웃긴글이야기 짧은유머글모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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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3-07-24 08:41본문
물의 깊이
차를 타고 가던 남자가 물을 만났다.
물의 깊이를 몰라 망설이던 남자는 옆에 있던 한 아이에게 물었다.
"얘야,저 도랑이 깊니?"
"아뇨, 아주 얕아요!:"
남자는 아이의 말을 그대로 믿고 그대로 차를 몰았다.
그러나,차는 물에 들어가자마자 깊이 빠져 버리고 말았다.
겨우 물에서 나온 남자는 아이에게 화를 냈다.
녀석!, 깊지 않다더니 내 차가 통째로 가라앉았잖아! 어른 ?"
그러자,아이는 이상하다는 듯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어! 이상하다 아까 오리가 놀때는 가슴밖에 안 찼는데...?"
이발사
신부가 한 이발소에서 머리를 깎고 나서 얼마를 내야 할지 물어 보자
이발사가 대답했다.
“돈을 안 내셔도 됩니다. 주님을 위해 봉사했다고 생각하죠.”
이튿날 아침, 이발사가 자기 이발소에 와보니
신부의 감사쪽지와 기도서 한 묶음이 현관 계단에 놓여 있었다.
며칠 후 경찰관이 이발을 하고 나서 물어 보자
이발사가 대답했다.
“돈을 안 내셔도 됩니다.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했다고 생각하죠.”
다음날 아침, 이발사는
경찰관의 감사쪽지와 함께 많은 도너츠를 받았다.
그리고 나서 얼마 후 국회의원이 머리를 깎고 얼마인지 물어 보자.
“돈을 안 내셔도 됩니다. 나라를 위해 봉사했다고 생각하죠.”
이튿날 아침 그가 이발소에 나가 보니 이발소 앞에
십여 명의 국회의원들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