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일자리찾기

분야별 구인/구직

자유게시판

웃으며 한 주를 시작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3-08-21 10:10

본문

 토끼의 집념



토끼가 약국에 찾아가서 물었어요.

 "당근 있어요?"

 약사사 없다고 하자 그냥 가버려요.

 다음 날 또 약국을 찾은 토끼

 "당근 있어요?"

 "없대도~!~!~!~"

 다음 날 또 토끼는 약국 가서 또 물었어요.

 "당근 있어요?"

 "없어! 한 번만 더 귀찮게 물어보면 가위로 귀를 콱!!! 잘라 버린다."

 다음날 토끼가 그 약국을 찾아갔어요. 

"아줌마, 가위 있어요?"

 "아니~~"

 그러자 토끼가 이렇게 물었어요.

 "잘 됐네요! 당근 있어요~~~"

 

 세 모범수의 기도


모범수의 선물 교도소에서 세 명의 모범수가 기도를 했어요.

 한 명은 여자를 달라고 했고, 또 한 명은 술을 달라고 했어요.

 마지막 한 명은 담배를 달라고 했어요.

 하나님은 이들의 소원을 모두 들어주었어요.

 그런데.....

.

.

.

 3년 후, 여자를 준 모범수는 정력이 딸려 죽었고, 술을 준 모범수는 알코올 중독자가 되어 죽었어요.

 하지만, 담배를 준 사람은 여전히 살아 있었어요.

 하나님이 어떻게 살아 있느냐고 물었죠.

 그러자 마지막 모범수가 말했어요.

 "라이터도 줘야 담배를 피우죠..... 이잉~"

 (흡연하는 사람들은 이 심정을 잘 아실 겁니다.ㅎㅎㅎㅎ)

 

 부모가 원수


 초등학생인 영칠이가 선생님에게 야단을 맞고 있었어요.

 "영칠아! 숙제를 이렇게 엉망으로 하면 어떻게 하니?? 계산도 다 틀리고, 맞춤법과 띄어쓰기도 엉망이잖아! 어쩜 이렇게 가르친 보람이 없을 수가 있니! 내일 당장 어머니 모시고 와!"

 선생님의 말을 들은 영칠이가 겁을 잔뜩 먹은 표정으로 대답했어요.

.

.

.

 "선.. 생.. 님..., 이 숙제 우리.. 아빠가 한 건데요........ 아빤 내일 회사 가시는데, 아빠도 와야 하나요????"

 ".............."

 

끌리는 카피


 영어 실력 때문에 회사 진급에서 떨어진 남자 A가 어느 날 인터넷을 하다가 눈길을 끄는 광고를 보게 되었어요.

 "영어가 잘 들리지 않아 고민이시라고요? 그럼 지금 바로 클릭하세요!!!"

 호기심이 발동한 남자 A는 즉시 광고를 클릭했어요.

 그러자 아래와 같은 내용을 담은 광고 팝업이 튀어나왔어요.

 "저렴한 가격, 뛰어난 성능!! 전 세계인이 사용하는 구라 보청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