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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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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3-08-1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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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으로 가는 길


목사가 우체국 가는 길을 묻자

아이가 길을 가르쳐 주었다.

목사는,

"참 예의가 바른 아이로구나,내가 천국으로 가는 길을

가르쳐 줄 테니 설교를 들으러 오지 않겠니?"라고 하자.

그 아이는,

에이 농담 하지마세요

아저씨는 우체국 가는 길도 모르잖아요?"


-- "신혼시절 그때가 좋았지요" - -


할아버지가 막 잠이 들려는데..

신혼 시절의 무드에 빠진 할머니가 이야기가 하고 싶었다.

우리 신혼 시절이 좋았지요

그땐 우리 잠자리에 들면

내 손을 잡아 주곤 했죠.라고 할머니가 말했다

할아버지는 마음이 내키지는 않았지만

손을 뻣어 잠시 손을 잡았다가는 다시 잠을 청했다.

몇 분이 지나자 할머니는

"그런 다음 키스를 해 주곤 했었죠"라고 말했다

좀 짜증스럽지만 할아버지는

다가가서 빰에 살짝 키스를 하고 다시 잠을 청했다

잠시 후 할머니는

그리고는 내 귀를 가볍게 깨물어 주곤 했죠"

라고 하는 것이었다

할아버지는 화가 나서 이불을 내던지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당신 어디가요" ?하고

할머니가 물었다.

*****"이빨 가지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