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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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3-09-08 10:08본문
- 미술시간
미술시간에 먹는것을 그리는과제가 있었다
한 아이가 도화지 전체를 까맣게 칠해서
"김이에요" 라며 1분만에 제출했다
미술 선생님이 도화지를 쫙쫙 찢으면서 하는말
"떡국에나 넣어 먹어라"
- 놀부와 스님
놀부가 대청마루에 누워 낮잠을 자고있는데 스님이 찾아와서 말했다
"시주 받으러 왔소이다 . 시주 조금만 하시죠"
그러자 놀부는 코웃음을 치며 빨리 눈앞에서 사라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스님이 눈을 감고 불경을 외웠다
"가나바라 가나바라 가나바라"
놀부가 그것을 듣고는 잠시 눈을 감고 생각하더니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주나바라 주나바라 주나바라"
- 비빔밥 두배로 먹는 방법
1. 비빔밥을 시킨다
2. 너무 맵다며 밥을 더 달라고 한다
3. 좀 싱겁다며 고추장을 더 달라고 한다
4. 나물이 모자라다면서 더 달라고 한다
- 백설공주
백 백설탕이 말했다
설 설렁탕이 말했다
공 공기밥이 말했다
주 주방장이 기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