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가을 여행지 추천 베스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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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3-08-31 09:43본문
1. 경주 동궁과월지
2. 경주 월정교
경상도 가을 여행지 추천 베스트 10 두 번째! 낮에는 월정교의 자태를 오롯이 볼 수 있어 좋고, 밤의 월정교는 또 다른 매력으로 우리를 유혹한다. 월정교 앞에 설치된 징검다리에서 월정교를 바라보자. 강 위에서 은은하게 빛나는 월정교를 담을 수 있다.
- 주소 : 경북 경주시 교동 274
3. 영주 부석사
경상도 가을 여행지 추천 베스트 10 네 번째! 소수서원은 건립 당시 백운동서원으로 불렸었는데 그 후 퇴계 이황이 풍기군수로 부임을 한 후에 조정에 건의하여 소수서원으로 사액되었다. 사액서원이라 함은 나라로부터 책, 노비, 토지를 하사받아 면세, 면역의 특권을 지닌 서원을 뜻한다. 소수라 함은 이미 무너져버린 교학을 닦게 하였음이란 의미로 학문 부흥에의 의지를 보여주는데, 당시 명종임금은 손수 소수서원이란 편액 글씨를 써서 하사하였다고 한다.
- 주소 :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
5. 문경 문경새재 도립공원
경상도 가을 여행지 추천 베스트 10 다섯 번째! 문경새재는 백두대간의 조령산 마루를 넘어가는 이 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유역을 이어주는 영남대로상의 가장 높고 험준한 고개로 사회 문화 경제의 유통 및 국방상의 요충지였다. 그러한 문경새재는 역사에 얽힌 갖가지 전설을 비롯해서 임진왜란과 신립 장군 그리고 동학과 의병이 남긴 사담이 골골이 서려 있는 역사의 현장이다.
- 주소 :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32
6. 문경고모산성
경상도 가을 여행지 추천 베스트 10 여섯 번째! 고려태조 왕건이 견훤과 전투를 벌이기 위하여 남하하다가 이곳에 이르렀는데 길이 막혔다고 한다. 마침 토끼 한 마리가 벼랑을 따라서 달아나길래 이를 쫓아가다 보니까 길을 낼 만한 곳을 발견해서 벼랑을 잘라 길을 냈는데, 그것이 바로 토끼비리, 즉 '토천'이라는 이름이 얻어진 유래로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전해지고 있다.
- 주소 : 경북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7. 합천 해인사
경상도 가을 여행지 추천 베스트 10 일곱 번째! 해인사는 신라시대에 그 도도한 화엄종의 정신적 기반을 확충하고 선양한다는 기치하에 이른바 화엄십찰의 하나로서 세워진 가람이다. 화엄종의 근본 경전인 화엄경은 4세기 무렵 중앙아시아에서 성립된 대승 경전의 최고봉으로, 그 본디 이름은 대방광불화엄경이고 동양문화의 정수라고 일컬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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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합천 가야산
경상도 가을 여행지 추천 베스트 10 여덟 번째! 가야산은 오묘하고 빼어난 산세를 지니고 있어 사시사철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매표소에서 해인사까지 이어지는 홍류동계곡 주변에는 소나무뿐만 아니라 활엽수가 우거져 있어 그 아름다움이 해인사와 함께 가야산의 백미로 손꼽힌다.
- 주소 : 경남 가야면 가야산로 1502-9
9. 남해 독일마을
경상도 가을 여행지 추천 베스트 10 아홉 번째! 보물섬 남해 속에 둥지를 튼 작은 독일, 남해독일마을은 1960년, 70년대(1963~1977) 머나먼 이국땅 독일 탄광과 병원으로 가서 생활하면서 조국 근대화를 이끌어 낸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의 고국 정착을 위해 그들이 살아온 독일을 따뜻한 대한민국의 남쪽 보물섬에서 느끼며 살 수 있도록 조성한 그리움의 종착역 같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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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거제 외도 보타니아
경상도 가을 여행지 추천 베스트 10 열 번째! 거제도와 4㎞ 정도 떨어져 있는 외도는 지리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물이 풍부하고 기후가 온난하며, 강우량이 많아서 여러 가지 난대 및 열대성 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맑고 푸른 바다에 둘러싸여 거제해금강, 홍도, 대마도 등을 관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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