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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3-10-10 09:02본문
부부
부부가 외출을 하는 중 앞서가던 남편이 무단 횡단을 했다.
깜짝 놀란 트럭 운전사가 남편에게 소리를 질렀다.
트럭 운전사 : "이 바보 멍청이, 얼간 머저리. 쪼다야! 길 좀 똑바로 건너"
이 말을 들은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아내 : "당신 아는 사람이에요?"
남편 : "아~~아니!!!"
아내 : "그런데 당신에 대해 어쩜 그렇게 자~알 알아요???" ㅋㅋㅋ
미소
석가모니가 제자와 길을 가다 어느 마을에 이르렀는데, 건달들이 못된 욕을 합니다.
그런데 석가모니는 그저 미소를 지을 뿐 노하는 기색이 없습니다.
그러자 제자가 묻습니다.
제자 : "스승님, 그런 욕을 듣고도 웃음이 나오십니까???"
석가모니 : "이보게 ~ 자네가 나에게 금덩어리를 준다고 하세! 그것을 내가 받으면 내 것이 되지만,
안 받으면 누구 것이 되겠나???"
제자 : "원래 임자의 것이 되겠지요.
석가모니 : "바로 그걸세! 상대방이 내게 욕을 했으나, 내가 받지 않았으니 그 욕은 원래 말한 자에게 돌아간 것일세.
그러니 웃음이 나올 수밖에"
살면서 불쾌하고 억울한 일을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겁니다.
시빗거리도 미소로 화답하는 멋진 당신이 되시길 바랍니다
웃고 있는 시체
시체실에 3구의 시체가 들어왔다.
그런데 시체 모두 웃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검사관이 물었다.
검사관 : "아니 시체들이 왜 모두 웃는 거요???"
관리자 : "네, 이 첫 번째 시체는 이십억 원짜리 복권에 당첨되어서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이고요,
두 번째도 심장마비인데 자기 자식이 일등 했다고 충격받아 죽은 사람입니다.
세 번째 사람은 벼락을 맞았습니다."
라고 했다.
검사관 : "벼락을 맞았는데 왜 웃고 있어요"
시체실 관리 직원이 하는 말
관리자 : "사진 찍는 줄 알고 그랬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