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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웃는일이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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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3-07-0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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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사 지갑

서울서 온 신혼부부와 경상도 토박이 신혼부부가 신혼여행 중이었어요.

우연히 두 부부는 지갑 파는 곳을 들어가게 되었어요.

서울 아내가 먼저 망사 지갑을 보고 말했어요.

"자기야, 요새 이 지갑이 유행이래.... 나도 이거 사줘엉!"

그러자, 서울 남편은 웃으며 대답했어요.

"알았어! 당신이 원한다면 뭐든지 사줄 거야!"

그 모습을 본 경상도 아내가 질투가 나서 남편에게 말했어요.

"보이소, 지도 망사 지갑 한 개 사주이소!"

그러자 경상도 남편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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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이 덥다 카드냐???"

1분도 안 걸렸는데...

느 마을에 한 아이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 아이는 언제나 말썽만 피우는 말썽꾸러기였어요.

학교를 가나 집에서나...
심술부리며 늘 말썽만 피우니 항상 혼자였어요~~

그래서 화가 난 아버지가 아내에게 한소리 했어요!!!

"당신은 집에서 뭐하는거야! 얘가 어쩠길래 저 모양이야??"
하면서 핀잔을 주자!!!

아내가 화를 버럭 내면서 하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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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도 안 걸려 만든 놈이 무엇인들 지~대로 하겠어요!!!!"......